방송 및 스피치 대본 포스팅합니다!
대본을 보고 느낌을 살려 리딩 연습을 해보세요!
***** <인생을 바꾸는 목소리의 힘> 전자책 2021년 개정판 출간! *****
목소리 고민, 책 한 권으로 끝내 드립니다. | 2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점의 취업·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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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원 이상의 스피치, 발성 훈련을 한 권으로 녹여냈습니다!
좋은 목소리의 원리는 결국 하나입니다.
2년 이상 하루도 빠짐 없이 직접 제 몸에 실험하고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봤던 핵심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정말 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라디오 오프닝 대본을 준비했습니다.
라디오는 시간대별로, 그리고 장르별로, 또 DJ별로 그 분위기 차이가 정말 많이 다릅니다!
보통은 아침 시간 라디오는 청취자들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하기 위해 정말 힘차게,
점심 시간 라디오도 마찬가지로 점심 먹고 몰려오는 졸음을 이겨내도록 하기 위해 밝고 힘차게,
저녁 시간과 늦은 밤 시간 라디오는 주로 조용하고 잔잔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대별로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1.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 오전 7:00 ~ 9:00
2.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낮 12:00 ~ 2:00
3. (KBS) <이상호의 드림팝> - 오후 8:00 ~ 10:00
모두 무료로 다시 들을 수 있으니까 리딩하기 전에 꼭 한 번 들어보시고 텐션 차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4월 22일 수요일 방송분)
저희 공식 SNS나 너튜브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은 아마 어제 하루 종일 너무 궁금하셨을 겁니다.
250만원 상당의 동남아, 동북아, 러시아 국제선 항공권과 숙박권을 받아가실 행운의 번호 7526의 주인공,
방송 단 2초를 남겨두고 겨우 전화 연결을 했는데,
희미하게 뭔가 소리가 들리려는 순간 온에어는 꺼지고 57분 교통 정보가 흘러 나왔죠?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전화 무사히 연결이 됐고요.
채소할 때 '채', '채웅'님께서 받아가셨습니다~!
정말 이보다 더 극적일 수는 없었고요.
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급하게 실시간으로 찍어 올린 동영상의 댓글들을 보니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하한다", "신박하다", "귀한 에너지다"
부럽고, 질투나고, 배 아프실 수도 있는데 어쩜 다들 이러시죠?
꽃들도 시샘해서 뒤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판에 우리 장라인 분들은 진짜 진짜 '찐' 착한 사람들!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그런 봄날이네요~
4월 21일 수요일 굿모닝FM OOO입니다!
2.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4월 22일 수요일 방송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고 해요.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아, 우리 <비긴 어게인> 감독님 궁예십니까. 아 큰 감독님이시네.
왜냐, 제 마음을 쏙 읽으셨잖아요.
많은 분들이 또 저한테 선곡 독재니 뭐니 하시는데,
사실 박재범의 <좋아>, YB의 <꽃비>, 이하이의 <손 잡아 줘요> 다 같은 맥락이거든요.
일상을 바꾸는 마법같은 노래.
자, 그런 의미에서 퀴즈 한 번 나갈게요. 그냥 막 퀴즈 나갑니다.
과연 오늘 두 번째 곡으로 <좋아>, <꽃비>, <손잡아줘요> 세 곡 중에 어떤 노래가 나갈지 맞춰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자는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 요금 빠지고요. 미니는 공짜입니다.
저희가 10분 추첨해가지고 선물 쏜다는 거 이거 안 비밀이에요~ 예 말씀드리며,
수제비 땡기는 수요일 정오의 희망곡 출발합니다~!
3. <이상호의 드림팝> (4월 21일 화요일 방송분)
영화 <버드맨>의 주인공은 히어로물 <버드맨>을 하며 전성기를 보낸 남자인데요.
세월이 흘러 한물간 배우 취급을 받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환청에 시달리는데요.
전성기 시절 '버드맨'이 나타나 귓가에 속삭입니다.
너는 버드맨을 했던 사람인데, 겨우 이 정도 역할을 해서 되겠냐"고요.
'버드맨'은 전성기 시절의 자신인 셈이죠.
우리에게도 저마다의 버드맨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앳되고 젊은 내가 나이들어가는 나에게 외모가 이게 뭐냐고 잔소리하고,
지난 날 사랑받았던 내가 현재의 권태로운 사랑을 나무랍니다.
버드맨의 목소리가 들리더라도 너무 귀 기울이지 마세요.
그러다가 길을 잃으니까요.
함께 꿈꾸는 시간. 드림팝 OOO입니다.
Kath Bloom - <Come Here> 들었습니다.
음악이 좋은 방송 KBS 2라디오 OOO의 드림팝 4월 21일 화요일 문을 열어준 노래였습니다.
나에게 하등 도움도 안 되는 버드맨은 싹 그냥 내쫓아버리세요.
새로운 버드맨이 되면 되죠 뭐. 그쵸?
자 듣고 싶은 노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여기로 보내주세요.
문자 #1061 짧은 문자 50원, 긴 문자 100원, 콩은 무료입니다.
수도권 106.1MHz 음악이 좋은 방송 OOO의 드림팝 1부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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