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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 프레젠테이션/방송 및 스피치 대본

[방송 대본] (연합뉴스TV) 현장 리포터 대본

 

방송 및 스피치 대본 포스팅합니다!

 

대본을 보고 느낌을 살려 리딩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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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원 이상의 스피치, 발성 훈련한 권으로 녹여냈습니다!

 

좋은 목소리의 원리는 결국 하나입니다.

 

2년 이상 하루도 빠짐 없이 직접 제 몸에 실험하고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봤던 핵심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정말 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드디어 축제 리포터 대본을 찾았습니다ㅎㅎ

 

연합뉴스TV 현장리포터 대본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뉴스캐스터'라는 명칭으로 나와 있는데, 사실 어휘만 살짝 다를 뿐 '현장의 분위기를 살려 현장의 분위기와 정보를 전달한다'는 측면에서는 현장리포터입니다.

 

하나는 '시민 인터뷰'가 포함된 것, 하나는 그냥 리포팅만 하는 것으로 준비했는데요.

 

'현장 리포터'는 이렇게 현장에서 즉석으로 시민들과 인터뷰도 할 줄 알아야 하는 어려운 직업입니다...ㅋㅋㅋ

 

현장 분위기 살려서 한 번 리딩해보세요!!

 

 

* 출처 : 연합뉴스TV

* 진행 : 신세미 캐스터, 남유진 캐스터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도심에서 즐기는 설맞이 행사…남산골한옥마을 축제> (2020. 01. 25)

 

 

앵커)

네, 설날인 오늘 도심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설맞이행사가 한창인 곳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OOO 캐스터!

 


리포터)

네, 남산골 한옥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설맞이행사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명절답게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이곳을 찾은 가족분들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오늘 친구 엄마, 아빠랑 같이 한옥마을 놀러왔는데요.

어떤 것들 해봤어요?

시민 : 띠 타일 만들기랑 활 만들기랑 뽑기 해봤어요.

네, 3가지 해봤는데 어떤 게 가장 재미있었나요?

 


(시민1 : 저는 활 만들기랑 타일 만들기요.)

 


네, 지금 들고 있는 게 만든 활 같은데, 오늘 그 두 가지 왜 재미있었어요?

 


(시민1 : 만드는 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뒤에서 보니까 소원도 적고 있던데요. 새해에 소원이 있나요?

 


(시민1 : 우리 가족 오래오래 살게 해달라는 거요.)

 


네, 알겠습니다.

어머님도 오늘 아드님이랑 같이 나들이 나오셨는데요.

오시니까 어떠셨나요?

 


(시민 2 : 놀이공원 갈까 하다가 아이가 한옥마을 와서 체험해보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요.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네, 이렇게 설을 맞아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모두의 설'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쥐띠의 해를 맞아 십이지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습니다.

정월 초하루를 여는 설맞이 길놀이에 이어 악사들의 연주와 함께 차례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또, 남녀노소 쉽게 우리의 전통 음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된 설풍류마당도 관람객의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윷놀이와 투호놀이 같은 전통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요.

소원지에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적어보기도 합니다.

고향에 가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한옥마을 내에 관운동 민씨 가옥에서 공동 차례상도 운영하는데요.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연합뉴스TV OOO입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뇌에 휴식을 주는 시간 '한강 멍때리기 대회'> (2019. 04. 21)

 


앵커)

네, 바쁜 일상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다보면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한강 공원에서 뇌에 휴식을 주는 특별한 시간인 '멍때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OOO 캐스터!



리포터)

네, 잠원 한강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하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라는 말 들어보셨죠?

지금 제 뒤로는 그런 '멍때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 대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뒤쳐지거나 무가치하다는 통념을 지우고자 시작된 대회인데요.

참가 방법은 간단합니다.

90분 동안 어떤 말이나 행동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면 되는데요.

대회 도중에 선수들은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해 요청사항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개서 넘치는 참가자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시선을 집중시키며 대회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총 80명의 참가자들은 푸른 잔디 위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잔잔하게 흘러가는 한강물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멍때리기 대회 이외에도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일들을 열심히 하며 즐거움을 얻는 '멍랑 운동회'도 열리고 있어 다양한 체험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네,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한 번쯤은 멍하니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가만히 쉬어가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잠원 한강 공원에서 연합뉴스TV OO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