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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보이스 트레이닝> 전자책 출간! *****
[보이스 트레이닝 / 아나운서 보이스 / 목소리 변화 ] <실전 보이스 트레이닝> 전자책 출간!
2,000만 원 이상의 스피치, 발성 훈련을 한 권으로 녹여냈습니다!
좋은 목소리의 원리는 결국 하나입니다.
2년 이상 하루도 빠짐 없이 직접 제 몸에 실험하고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봤던 핵심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정말 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출처 : 연합뉴스TV
-원문-
<제주서 호텔 개조공사 중 옹벽 무너져 2명 사상>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호텔 개조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노동자 두 명이 자재 등에 깔려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이 중 한 명은 숨졌고, 다른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은수미 측에 수사자료 유출' 경찰관 영장 청구>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에 수사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어제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A 경감에 대해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감은 2018년 10월 은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을 당시 은 시장의 비서관을 만나 수사 결과 보고서를 보여주는 등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총리 "집 걱정 덜고 지역활력 더하고…역량 결집">
정세균 국무총리는 "집 걱정은 덜고, 지역 활력은 더하고, 혁신은 배가 되는 2021년을 만들어가자"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념 행사에서 "사람이 돌아오고 지역 공동체가 회복되는 원년을 향해 나아가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도농이 더불어 잘 살고 전국이 골고루 행복한 나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각 부처 역량을 결집해 지역 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이자백신 접종 첫날 순조롭게 진행…이상반응 없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일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씨가 가장 먼저 접종을 받았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 과정을 참관했습니다.
연휴 직후인 다음달 3일부터는 충청과 호남 등 권역별 접종센터 4곳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오늘 접종자 중 이상반응 신고자는 없었으며,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15건도 두통, 발열 등 모두 경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1만8천48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0.04%의 접종률을 보였습니다.
<나이지리아서 또 여학생 300여명 집단 피랍>
나이지리아에서 또 학생 집단 납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무장 강도들로 의심되는 괴한들은 현지시간 26일 새벽 나이지리아 북서부의 장게베 관립 중등 여학생 기숙학교를 습격해 317명의 여학생을 납치했습니다.
바로 이전 주에도 인근 니제르주 학교에서 갱단이 학교를 습격해 42명을 납치해가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와 중부에서는 중무장한 무장 갱단들이 최근 수년간 공격을 강화하면서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와 강간, 약탈을 일삼아오고 있습니다.
<주행 중 택시기사 폭행 혐의 중국동포 붙잡혀>
서울 관악경찰서는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중국동포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서울 금천구에서 택시를 타고 가리봉 시장으로 가던 중 택시기사가 좌회전 신호를 받으려 멈추자 "왜 안가냐"고 화를 내다,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기사의 목덜미를 손목으로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휴대전화로 기사의 머리를 내리친 뒤 차 문을 열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뒤따라 내린 기사에게 붙잡혔고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기 과천 공사장서 H빔 떨어져…2명 사상>
오늘 오전 7시40분쯤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사장에서 트럭에 실린 1t 짜리 H빔이 옆으로 떨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고, 다른 1명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트럭에 실린 H빔을 지게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미준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책임자를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램지어 논문 출판사 "인쇄본은 중요하지 않아…이미 발간된 것">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싣기로 한 학술지 출판사가 인쇄본 발간은 학술적 면에서 크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법경제학국제리뷰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 측은 "램지어 교수 논문은 이미 작년 12월 1일 발표돼 학술 기록에 추가됐다"고 연합뉴스에 밝혔습니다.
이런 입장은 램지어 교수 논문은 이미 발간된 논문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판사 측은 우려 표명의 글과 반론을 첨부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법경제학국제리뷰 3월호 인쇄판에 그대로 실을 예정입니다.
<타이거 우즈 트위터에 "후속 수술 성공적…기분 좋다">
자동차 전복 사고로 크게 다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SNS에 '후속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회복중이고 기분이 좋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우즈는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운전을 하다 자동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와 발목 등에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즈는 부러진 뼈가 피부를 찢고 돌출되는 '분쇄 개방 골절'을 입었고, 발과 발목뼈는 수술용 나사와 핀으로 안정시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백신 1병당 접종인원 1∼2명 확대…세계 최초>
질병관리청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1병당 접종인원을 현장에서 2명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백신 1병당 접종인원 수를 늘리는 것은 세계에서 첫 사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 실시방법'을 전국의 접종 현장에 배부했습니다.
추진단은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특수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활용할 경우 화이자 백신의 1병당 접종인원은 6명에서 7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명에서 12명까지 늘리는 게 가능하단 지침을 공지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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