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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 프레젠테이션/방송 및 스피치 대본

[방송 대본] 라디오 뉴스, 단신 뉴스 대본 (연합뉴스TV)

 

방송 및 스피치 대본 포스팅합니다!

 

대본을 보고 느낌을 살려 리딩 연습을 해보세요!

 


***** <실전 보이스 트레이닝> 전자책 출간! *****

 

[보이스 트레이닝 / 아나운서 보이스 / 목소리 변화 ] <실전 보이스 트레이닝> 전자책 출간!

 

[보이스 트레이닝 / 아나운서 보이스 / 목소리 변화 ] <실전 보이스 트레이닝> 전자책 출간!

안녕하세요 윤피치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목소리, 보이스와 관련한 다양한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저만의 노하우를 잔뜩 담은 <실전 보이스

royalroadspeech.tistory.com

 

2,000만 원 이상의 스피치, 발성 훈련한 권으로 녹여냈습니다!

 

좋은 목소리의 원리는 결국 하나입니다.

 

2년 이상 하루도 빠짐 없이 직접 제 몸에 실험하고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봤던 핵심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정말 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병:원]  [중:환자실]  [숨:지다]  [헤:아리다]  [업:따] 

[저:산소쯩]  [가:능썽]  [부:담]  [범:행] 

 

[회:의/훼:이]  [열:다]  [공:동]  [한:반도]  [진:전]  [제:한]

[취:하다]  [과:정]  [업:따]  [해:외/해:웨]  [여:껀]  [보:장]  [외:교/웨:교]

 

[장:관]  [대:응]  [내:부]  [야:당]  [면:담] 

[검:찰]  [변:호인] 

 

[준:수]  [여:부]  [정:녜]  [시:설]  [비:대면] 

[대:비]  [감:소] 

 

[전:자발찌]  [성:퐁녁]  [범:죄]  [성:추행]  [경:찰] 

[취:하다]  [과:정]  [범:행]  [사:실]  [부:인]  [시:인] 

 

[한:국]  [거:리두기]  [대:책]  [오:후]  [교:육뿌] 

[열:다]  [교:습쏘]  [개:인과외]  [우:녕]  [여:부]  [시:설]

 

[이:상]  [대:상]  [부:과]  [요:금]  [가:능] 

[예:상]  [감:면]  [예:산]  [보:전]  [유:력]  [외:구긴/웨:구긴]

 

 

[대:표]  [선:물]  [운:동]  [한:도]  [현:행] 

[회:사/훼:사]  [경:조사]  [비:용]  [비:과세] 

 

[응:시]  [사:람]  [시:작]  [대:다수]  [재:접수] 

[거:부]  [대:상]  [전:망] 

 

[외:교부/웨:교부]  [미:국]  [부:장관]  [방:문낄]  [현:지시간] 

[한:미관계]  [예:정]  [취:임]  [의:견]

 


 

본문)

 

'소생 희박' 아내 호흡기 뗀 남편참여재판서 징역5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숨지게 한 남편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은 국민참여재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59살 이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인간 생명은 존엄한 것으로 가치를 헤아릴 수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충남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아내의 기도에 연결된 인공호흡장치를 손으로 뽑아 제거해 저산소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씨는 아내의 소생 가능성이 없는데다, 병원비 부담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 이 같은 범행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NSC "평양선언 2주년한반도프로세스 진전 논의"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9월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입국 제한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입국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의 해외 경제활동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도 지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대응문건 입수""변호인단이 만든 것"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복무시절 특혜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내부문건을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제출받지 못한 추 장관 아들의 1, 3차 면담 일지가 자료에 포함돼 있다며, 민주당이 국방부와 검찰만 알고 있는 내부 자료를 토대로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해당 자료는 당이 아니라, 추 장관 쪽의 변호인단이 만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추석 택배 30% 증가…방역수칙 집중점검"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올해 추석 명절 기간 택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보고 택배·유통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5일까지 3주간 유통·물류 시설과 택배 터미널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추석 명절 택배 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30% 증가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5월부터 유통 물류센터 등 624개소를 점검한 결과, 물류시설의 방역 관련 지적 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전자발찌 착용 전과자 또다시 성추행 혐의 체포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 전과자가 또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밤 서울 강남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이후 조사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경찰의 추궁에 결국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원총연합회 "거리두기 지침 불공정"…대책 촉구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오늘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세학원들이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학원과 유사한 교습소나 개인과외에 대해선 전면 운영을 허용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학원 운영 여부를 시설기준이 아닌 교습 인원 기준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비 2만원 다음달 지원…법인폰·외국인 제외

4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3살 이상 국민들에게 지원되는 통신비 2만원이 이르면 다음 달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비 지원 대상은 4,640만명, 규모는 약 9,300억원으로,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부과되는 이달 치 요금에 대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통신사가 가입자의 요금을 2만원 먼저 감면해준 뒤 예산으로 이를 보전하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다만, 법인이나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통신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낙연 "추석 때 이동 자제…선물 보내기 운동하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을 자제하는 대신 '추석 선물 보내기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온누리 상품권 종이상품권 구매한도를 현행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할인율은 5%에서 10%로 높이고, 모바일 상품권 구매한도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또 회사가 명절이나 경조사에 사원에게 주는 비용의 비과세 한도를 연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리는 쪽으로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의사국시 실기시험 첫날…6명만 시험 봤다

오늘 치러진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달 31일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시작을 하루 앞두고 시험을 1주일 연기했으나 의대생 대다수는 재접수 기간에도 응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전날 0시 마감된 이번 실기시험에는 응시대상 3,172명 중 14%인 446명 만 신청했습니다.
 
시험 날짜는 11월 20일까지 여러 날짜에 분산돼 있어 앞으로 열릴 시험에서도 응시생 수는 이번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종건 외교차관 오늘 미국행…美 비건과 첫 대면협의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오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길에 오릅니다. 
 
최 차관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비건 부장관을 만나 한미관계 전반과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 차관이 지난달 18일 취임한 이후 카운터파트인 비건 부장관과 회동하는 건 처음으로, 이번 만남에서 관계 형성과 폭넓은 의견 교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