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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 프레젠테이션/방송 및 스피치 대본

[방송 대본] (SBS)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라디오 DJ 오프닝 대본

 

방송 및 스피치 대본 포스팅합니다!

 

대본을 보고 느낌을 살려 리딩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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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소리의 원리는 결국 하나입니다.

 

2년 이상 하루도 빠짐 없이 직접 제 몸에 실험하고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봤던 핵심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정말 큰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SBS 라디오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오늘은 SBS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라디오 DJ 오프닝 대본을 준비했습니다.

 

대본을 제가 올리고 저도 그 대본으로 연습을 하는데,

 

라디오 DJ 대본으로 연습을 하면서 오프닝 멘트만 따는 게 연습을 하는 데에는 더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오프닝 멘트만을 준비했는데요.

 

오프닝만 따놓은 것인 만큼 대본 길이가 짧기 때문에 총 6일치 대본을 준비했습니다.

 

 

오프닝 멘트들, 우리는 이렇게 대본을 보고 리딩만 하지만,

 

실제로 이 멘트를 만들기 위해 작가님들이 얼마나 고민을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면

 

정말 하나 하나 주옥 같은 대본이 아닐 수 없죠.

 

멘트를 잘 음미하면서 열심히 연습해봅시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 출처 : SBS 라디오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 진행 : 김주우 아나운서

 

 

 


 

 

DJ 오프닝 (2020. 07. 11 (토))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괴로운 일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산 정상이나 높은 빌딩 위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 본대요. 

그러면 세상이 그렇게 작아 보인답니다. 

그리고 그 세상 속에 있는 문제들이 아주 조그만하게 느껴진다는 거죠. 

맞아요, 아무리 힘든 일도 높이서 보면 별 일 아니고요, 또 멀리서 보면 아무 일 아닐 겁니다. 

긍정 에너지 뿜뿜. 

7월 11일 토요일 여기는 팝스테이션. 

저는  아나운서 OOO입니다.

 

'

 

 

DJ 오프닝 (2020. 07. 12 (일)) 


오늘 낮에 한 식당에 찾아갔는데요. 

하필 딱 쉬는 시간 '브레이크 타임'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식당 앞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인생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필요해요" 

네,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에 쉬는 시간이 참 좋았죠. 

어른이 되고 나서는 주말 새벽, 오롯이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새벽의 '브레이크 타임'이랄까요? 

7월 12일 일요일 여기는 팝스테이션. 

저는  아나운서 OOO입니다.

 

 

 

 

DJ 오프닝 (2020. 07. 13 (월))


월요병을 뜻하는 단어, 국가별로 있습니다. 

일단 영어로는 monday blues, '월요일의 우울'이라는 뜻이죠. 

스페인어로는 '루네 베레사', '월요일의 게으름'이라는 말. 

중국에서는 '쪼히 쫑 흐짜', '월요일 증후군'이라고 표현한답니다. 

월요일이 두려운 건 전 세계 모두가 마찬가지인 거겠죠. 

월요병을 날려버릴 수 있는 노래와 함께 시작할까요? 

7월 13일 월요일 여기는 팝스테이션. 

저는  아나운서 OOO입니다.

 

 

 

 

 

 

DJ 오프닝 (2020. 07. 14 (화))

 


요즘 깜빡깜빡 잊는 순간들이 많아졌어요. 

누군가의 생일이라든지, 함께 하기로 한 약속, 작고 사소한 물건들까지. 

메모를 해두라는 이야기 참 많이 듣는데요. 

어느 순간 그 메모한 사실 마저도 깜빡할 때가 있죠. 

그럴 때 필요한 건 메모가 아니라 이런 거 아닐까 싶어요. 

'깜빡하기 전에 바로 실행하기', '생각나는 순간에 바로 표현하기' 

우리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실천하자고요. 

7월 14일 화요일입니다. 

OOO의 팝스테이션 문 열게요. 

 

 

 

 

DJ 오프닝 (2020. 07. 15 (수))

 


밖에서 외식을 자주 하다 보면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은 식당보다는 단일 메뉴 딱 하나 잘 하는 식당이 더 끌리죠. 

단일 메뉴 잘 하는 식당 중에서도 밥 한 공기, 국 한 대접, 김치가 맛있는 곳이 최고입니다. 

이런 거 보면 세상은 복잡한 일 투성이지만, 뭐든지 기본을 잘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죠. 

맛있는 노래 잔뜩 준비해놨습니다. 

어서오세요 7월 15일 수요일, 여기는 팝스테이션. 

저는  아나운서 OOO입니다.

 

 

 

 

DJ 오프닝 (2020. 07. 16 (수))

 


초복에서 말복까지 이어지는 더위를 두고 '삼복더위'라고 하죠.

그래서 이맘때 삼계탕이나 추어탕, 장어구이 같은 보양음식들이 불티나게 잘 팔립니다.

이렇게 내 몸을 보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지쳐버린 내 마음도 잘 챙겨야죠.

오늘 하루 무기력하지는 않았는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짜증이 불쑥 솟구치지는 않았는지 찬찬히 돌아보면서 7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팝스테이션 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