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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열차사고에 각국 애도·도움 손길 이어져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만 열차사고와 관련해 세계 각국이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젤리나 포터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가능한 모든 걸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대만의 평화와 안위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대만의 지원요청이 있으면 가능한 원조하고자 한다"고 말했고,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마샤오광 대변인은 "중국 관계당국은 후속 구조작업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만 정부는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늘부터 사흘간 전국 행정기관과 학교에서 조기를 게양합니다.
"확진되면 책임"…서강대 기숙사 서약서 논란
서강대 기숙사가 최근 사생들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으면서 일부 학생들이 "인권침해", "책임전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 따르면 서강대 곤자가 국제학사와 벨라르미노 학사가 최근 사생들에게 받은 서약서에는 "감염 위험이 많은 장소 방문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경제적 손실과 민·형사상으로 책임질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서약서는 지난달 25일 기숙사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사생들에게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종교모임 집단감염…전주·대전·횡성 등지서 집회
전국 교회를 돌며 열린 종교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전북 전주의 한 교회에서 개최된 종교모임에 참석했던 17명이 어제부터 오늘 오전 사이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종교모임은 지난달 25∼26일 열렸는데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관련 종교모임이 대전과 강원도 횡성 등에서도 열린 것으로 파악돼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확진자가 5명 나왔습니다.
박수홍, 친형에 법적 대응…"원만한 해결 어려워"
친형 부부로부터 막대한 금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개그맨 박수홍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측은 "더는 원만한 해결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오는 5일 정식 절차를 밟아 민·형사상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안 제시에도 친형 측이 오히려 박수홍에 대한 비방 기사만 양산했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수익 배분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법인자금과 출연료도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원 세모녀 살인' 피의자 오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 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10시부터 A씨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경찰에 체포된 A씨는 8시간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신청한 영장이 청구되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내일 오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만취 여성 성폭행 예비 파일럿 2심도 집행유예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32살 A씨의 준강간 사건 선고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9년 10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알게 된 피해자 B씨와 호텔에서 술을 마시다 B씨가 잠든 사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종사가 되려던 A씨는 재판 결과와 상관없이 범죄전력으로 취업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덜란드, AZ 백신 60세 미만 접종 일시중단"
네덜란드 정부가 6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 백신을 맞은 뒤 낮은 혈소판 수치와 함께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 5건이 새로 보고되고, 이 중 1명이 사망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해당 사례는 25세에서 65세 사이 여성에서 발생했으며 이 기간 네덜란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40만명가량입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유럽의약품청의 판단을 기다리는 동안의 예방 조치 차원으로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백악관 '바이든-스가 워싱턴 정상회담' 공식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현지시간 16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확인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스가 총리를 맞아들이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외국 정상의 첫 대면 방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일본과의 양자관계에 두는 중요성 및 일본 국민과의 우정과 파트너십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의 첫 대면 회담에서는 대중견제와 대북공조, 미일협력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TS 소속사 하이브, 스쿠터 브라운 회사 인수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미국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의 미디어 기업을 인수합니다.
하이브는 미국 법인 빅히트아메리카를 통해 '이타카 홀딩스' 지분 100%를 한화 약 1조 1천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해외 레이블 인수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타카 홀딩스는 다수의 세계적 팝스타를 발굴한 스쿠터 브라운이 세운 회사로 매니지먼트와 레코드 레이블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회사입니다.
유흥시설 방역관리 일제점검…위반 시 영업금지도
최근 서울과 부산, 대전 등지에서 유흥시설발 집단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정부가 일제점검에 들어갑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각 지자체, 경찰청에 일제점검 방침을 당부했습니다.
권 차장은 "유흥시설은 특히 방문 사실을 숨기는 행태로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다른 집단감염지에 비해 매우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업소에 대해 경고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집합제한, 영업금지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직원 성추행 혐의 제주시 간부 공무원 파면
여직원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제주시청 간부 공무원에 대해 최고수위의 중징계인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시는 제주도 인사위원회로부터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간부 공무원 A씨에 대한 파면 처분을 통보받았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곧 A씨에 대한 파면 처분을 이행할 예정입니다.
A씨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시청 청사 내에서 부하 여직원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A씨는 현재 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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